타이어 교체주기 및 관리방법

타이어 교체주기와 관리방법

자가용을 끌고 다니면서부터 자동차 타이어를 언제 교체해야 되나?? 교체를 늦게하면 사고가 발생할까봐

걱정되는 마음에 늘 불안 불안한 마음을 갖고 차를 끌고 다닌적이 있었죠.. 과연 타이어의 수명 어느정도 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타이어의 교환주기에 대해서 자세히 알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사람들의 말이 다르기 때문에 어느 말이 사실인지... 타이어가 잘못되기라도 한다면?? 사고가 발생할까봐 불안하죠

대부분의 타이어업체에서는 소비자가 가장 안정할 수 있는 조건의 수명을 말해줍니다. 고로 좀 짧게 말하겟죠?ㅎㅎ

일단 대략적으로 3년에 5만 키로 운행을 하게 되면 타이어를 갈아야 할 때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선??  트레드가 많이 남아 있고 큰 문제가 안될 것 같아 계속 운행하시는 분들도 많고요.

사실상 중고타이어를 사용하시는 분들을 보면 5년이상된 타이어를 아무렇지 않게 타고 다니시는 분들도 계시니...

뭐가 맞다 아니다 할 순 없지만... 타이어의 가장 이상적인 수명은 3년 5만키로 기억합시다.ㅋ

사실상 저 또한 소비자로써 타이어를 교체를 해야될 때 금액적인 부분이 부담이 되는 게 사실입니다...

그래서 타이어교체를 할때 최대한 늦게 해야지 하는 생각을 갖고 있고요.

회사생활을 할때 렌트카를 타고 다녔었는데... 외근 업무가 많다보니 많은 키로수를 달리게 되었고

타이어 트레드가 거의 없어 민짜 타이어를 끼고 다녔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로 인한 사고는 없었지만 

지금 생각하면 아찔한 생각이 드는데요.  이것만 봐도 8만키로 이상 운행을 해서 트레드가 없음에도 사고가 나지

않았다는 거를 생각하면 지금 타이어도 오래타도 되겠다 싶지만... 사고라는 게 어떤 순간에 찾아오는지 모르니.. ㅎ

뭐 일단 이상적인 교체주기는 다들 아실테고요.  타이어의 중요한 부위는 트레드라고 생각합니다.

타이어가 생산된지 3년이 지나면 고무가 약해지기 떄문에 타면 안된다고 합니다.  버려진다고 합니다.ㅎ

소비자 입장에선 트레드가 많이 남아있으면 그만큼 더 타도 된다고 생각을 하죠.. 저 또한 그러한 생각을 합니다.

새 타이어 / 중고 타이어를 구입할 때에도 꼭 생산 년도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타이어의 수명을 연장하는 방법 / 위에 말한 교체주기가 지났지만 사정상 교체가 어렵고 

좀더 타도 괸찮을지 확인 하고 싶으실 때에 타이어 확인 방법에 대해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대략적으로 관리방법과 통용된다고 생각하시면서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레드는 남아있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문제점들을 갖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눈에는 말짱하지만 손으로 면을 만져보면 고르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운전습관 및 얼라이먼트에 문제가 있어 타이어가 울퉁불퉁하게 닳아 있거나  안쪽만 닳아 있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확인 하실 때에는 장갑을 끼시고 면을 고루 만져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트레드면만 보시지 마시고 타이어 옆면을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타이어가  트레드 쪽의 경우는 펑크가 나도 일정시간동안은 바람이 빠지면서도 버틸 수 있지만 옆쪽이 펑크나 찢어질 경우 바로 바람이 빠져 버리기 때문에 큰 사고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오랫동안 탈 수 있는 습관들

주차를 하실 때에는 평지에 주차를 하여 타이어가 균형있게 주차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방지턱을 넘을 때에는 두 타이어가 동시에 고루 넘어 가는 게 좋습니다.

급정거 / 급출발을 피하시고 선 상태에서 핸들을 많이 돌리는 걸 삼가해주세요~!

일정 기간마다 얼라이먼트를 확인하여 타이어면이 고루 지면과 닳을 수 있도록 해주세요.

대부분의 자동차 타이어는 앞쪽이 먼저 닳게 됩니다. 일정기간 운행 후에 

앞쪽과 뒷쪽 타이어의 위치 교환을 해주시면 타이어를 좀 더 타실 수 있습니다.

타이어를 교체하고 난 후에는 꼭 얼라이먼트를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