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이야기

트릭아트를 이용한 마케팅?

T제이 2013. 3. 16. 02:03

오늘은 점심식사를 트릭아트 전시관이 있는 옆에서 점심 밥을 먹었는데요.


많은 사람들이 트릭아트를 보러왔다가 식사를 하고 가는 듯 하더군요.


레스토랑 분위기를 하고 있는 곳인데... 위치가 상당히 좋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지만


많은 어떻게 알았는지?? 이곳까지 찾아와 식사를 하고 가는 것을 보니..


트릭아트가 마케팅 도구가 되어 손님들을 유입시킨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요즘 같이 sns 가 발달한 시점에서 ... 다른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알려주고 싶은 것들중에


아마도 트릭아트와 같은 것들이 SNS를 타고 입소문이 나면서 성공하는 사례인 것 같습니다.



아무리 음식을 잘하더라도... 1년동안 손님의 발길이 없다면??

입소문만으로 1년을 버틸 수 있을까요?? 



제 생각으로는 힘들다고 생각이 됩니다.  대부분 어느정도 장사가 되는 식당, 음식점들을 

가보면 어느정도 상권을 갖고 있고 입지 또한 나쁘지 않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보니

기본적인 손님들과 당골손님들이 쌓이다보니 가능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뉴스에서 자주 봐왔던 것처럼... 허위 맛집들이 판치는 세상에서..

진정한 제품을 제공하면서도 제대로 빛을 발휘하지 못하는 가게들이 수없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식당, 음식점 차리면서 맛에 자신도 없는데 가게를 오픈하지 않을테니깐요.



앞으로 더더욱 it는 발전할 것이고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좌우 될거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