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자신을 감추지 말자.

나 자신을 감추지 말자.

중학교 3학년이 되던 해에 인터넷을 알게 되고 게임을 즐겨하며 매일 같이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을 하곤 했죠.

지금도 하루 3시간 이상은 컴퓨터 앞에 앉아 인터넷을 하거나 웹서핑을 하거나 쇼핑을 하거나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컴퓨터를 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언젠가 부터 제 자신을 남들에게 감추는 버릇이 생겨버렸습니다.

온라인상에서 나 자신을 알리는 것을 꺼려하고 온라인을 통해 대화를 하고 만남은 피하려고 하는 성격으로

변하게 되면서 외부 활동은 점점 줄어들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이렇게 나도 모르게 내 성격이 변해가다보니.. 밖에서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제 말한마디를 제대로 하지 못하고 먼저 말을 걸고 인사를 하기보다는 누군가가 먼저 말을 걸기전에는

말을하지 않고 먼저 소개를 하지 않는 성격이 좋지 않은 성격이라는 걸 요즘들어 느끼고 있습니다.

창업 / 사업 이 모든 것들을 누군가와 비지니스를 통해 수익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하지만 창업을 준비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저와 같은 성격을 갖고 있으며 누군가에게 선뜻 용기내어 

물어보거나... 인사를 건내거나 하는 행동을 하지 못하며 하려고 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먼저 알리는 걸 두려워하다보니 인맥은 늘어나지 않고  내 주위에 사람들은 점점 줄어들고

친했던 사람들도 점점 멀어지는 걸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컴퓨터를 사용하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을 감추고

사람을 상대하다보니 소비자들도 이젠 본인을 감추는 사람을 신뢰하기 보다는

본인을 소개하고 알리는 사람을 더 선호하는 경향을 띄고 있습니다.

내 사업 , 내 장사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부터 본인을 다른사람들에게 먼저 소개하고 만남을 갖고 인사를 하고  먼저 행동하는 

사람이 되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나 자신을 알리고 인정하고 행동하게 되면

생각하지도 못했던 도움을 받게 되고 사람들과 어울려 여러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옛날과 다르게 까페 ,블로그 , 동호회 등을 통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정보를 갖고 있는 사람을

쉽게 찾을 수 있으며 쉽게 만남을 갖을 수 있는 장점들을 잘 활용하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나 자신을 감추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