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경기가 정말 않좋은 건가? 내가 나이가 든건가?
요즘들어 하던 일들이 조금씩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느낀다.
늘상 해오던 일들이 경쟁자가 늘어나서 힘든 부분도 있고
내가 생각해도 남들이 하기 싫어하고 어려워하는 일인데도
누구나 하려고 달려드는 걸 보면...
먹고 살기 힘들다.. 라는 게 느껴진다.
여태까지는 사실 어떤 일을 해도 힘들다라고 생각하거나
사람들이 아무리 힘들어도 정도를 지키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보였지만
지금은 어떤 일을 하던 남들을 배려하지 않고 오로지 나만 손해를 보지 않으면 되고
법적인 문제가 있더라도... 그 법을 어귀는 행동도 서슴 없이 하는 듯 하다.
어찌보면 내가 바보라고 겁이나서?? 따라하지 못하는 것인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뭔가 잘못된 행동이고 잘하는 행동을 구분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노력한다면 안될게 뭐가 있겠는가..ㅎ
나이는 먹어가도 힘들지만 그래도 열심히 살아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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