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턴트란 무엇인가? 하는일은?
최근들어 수많은 컨설팅 업체들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저 또한 컨설턴트일을 기획하고 있구요.
늘어난 컨설팅업체는 보험 ,대출 ,창업 ,금융 ,취업 , 기타 등등 수많은 컨설팅업체들을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컨설턴트가 하는 일은 뭘까요?
고객의 의뢰에 의해 고객을 대신하여 사업의 전반적인 조사/설계/관리/시공 등을 하는 업체입니다.
하지만 위에 말처럼 고객이 요청하는 부분만 일을한다면?? 굳이 비싼 돈을 들여 컨설턴트를 고용하겟어요 ~^^
그만큼 그 일에 대한 전문지식을 갖고 있고 고객이 알지 못하는 부분을 알려주면서 고객에 좀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저 또한 컨설턴트 일에 관심이 생겨 네이버 까페등을 통해 무료 컨설팅 업무를 진행해봤습니다.
진행해본 결과 컨설턴트가 해야 될 일은 사업관련 일이 아닌 고객의 마인드 , 경험 , 컨트롤 , 전문지식등을 갖춰야하며
고객과 친구이면서 조언자이면서 때로는 배우는 입장에서서 고객을 상대해야하는 어려운 직종입니다.
사실상 컨설팅업체를 이용하는 고객은 그 쪽 분야에 대해서 전문지식이 없고 처음으로 이용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그만큼 그 일에 대한 지식을 배우는과정 , 선택하는 과정 , 왜 이걸 내가 추천하는지에 대한 이해를 시켜줘야 하며
컨설팅을 받으므로써 얻는 효과를 실질적으로 체험할 수 있게 해야 됩니다 ㅠ.ㅠ;
생각했던 것보다 많이 어렵더군요. 더군다나 뭘해야 될지 모르는 고객에게...
추천해줘야 할 종목 , 분야등을 설계 해줄 때에는 고객의 성격 , 관심사 , 하고싶은 일 등
아주 개인적인 부분까지도 파악을 해야 하기 때문에 오랜시간이 걸리는 경우도 많은 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20대의 청년들을 볼때면... 미래에 대한 목표가 없으며 막연하게 힘들어하고
답답해 하는 친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본인혼자 의사결정을 하고 행동하고 실천하려 하기보다는
남에 말에 귀를 기울이고 도움을 바라고 있으며 누군가에 조언과 관심을 받고 싶어합니다.
그만큼 본인의 멘토의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컨설턴트를 많이 필요로 하게 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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